리스닝 Part 1·2 만점 전략
리스닝 7.0은 40문항 중 대략 30개를 맞혀야 합니다. Part 3·4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**Part 1·2에서는 거의 다 맞혀야** 계산이 맞습니다. 그런데 여기서 틀리는 이유는 못 들어서가 아니라 철자와 숫자, 그리고 형식 실수 때문입니다. 전부 회수 가능한 점수입니다.
목표부터 계산해 보기
| 밴드 | 필요한 정답 수 (40문항 기준) |
|---|---|
| 6.0 | 23개 |
| 6.5 | 26개 |
| 7.0 | 30개 |
| 7.5 | 32개 |
| 8.0 | 35개 |
Part 3·4에서 절반쯤 틀린다고 보면, Part 1·2 20문항 중 18개 이상이 나와야 7.0 계산이 섭니다. 여기가 새면 뒤에서 아무리 잘해도 닿지 않습니다.
Part 1 — 실점의 대부분은 철자와 숫자
일상 대화입니다. 예약, 신청, 문의 같은 상황에서 양식을 채웁니다.
① 철자 불러 주기
이름과 주소는 알파벳으로 불러 줍니다. 여기서 헷갈리는 조합이 정해져 있습니다.
| 헷갈리는 짝 | 구분법 |
|---|---|
| B / P / V | B는 '비-', V는 아랫입술 |
| M / N | M은 '엠', N은 '엔' |
| S / F | S는 '에스', F는 '에프' |
| A / E / I | 에이 / 이- / 아이 |
| G / J | 지- / 제이 |
연습법: 영어 이름 목록을 놓고 누군가에게 불러 달라고 하거나, 알파벳 받아쓰기 음원으로 매일 5분. 2주면 잡힙니다.
double L 처럼 겹치는 글자를 double 로 부르는 것도 익숙해져야 합니다.
② 숫자
가장 흔한 함정입니다.
| 함정 | 구분 |
|---|---|
| fifteen / fifty | 강세가 뒤 / 앞 |
| thirteen / thirty | 강세가 뒤 / 앞 |
| 전화번호 0 | oh 또는 zero |
| 연속 숫자 | double three = 33 |
강세 위치로 구분합니다. fif-TEEN / FIF-ty. 이걸 알면 대부분 잡힙니다.
날짜도 형식이 여럿입니다. the third of May / May the third / 3rd May — 답란의 형식에 맞춰 쓰세요.
③ 양식 채우기의 함정
화자가 말을 바꿉니다.
So that's 24 Hill Road… sorry, no, it's 24 Mill Road.
마지막에 말한 것이 답입니다. 첫 번째 것을 적고 안심하면 틀립니다. Sorry / Actually / I mean / Let me correct that 이 나오면 귀를 세우세요.
Part 2 — 독백, 정보량이 많습니다
관광 안내, 시설 소개, 행사 설명 같은 독백입니다. 화자가 한 명이라 쉬울 것 같지만 정보가 빠르게 지나갑니다.
나오는 유형
- 지도·평면도 → 지도 유형 공략
- 객관식
- 매칭
- 문장 완성
Part 2에서 새는 지점
선택지를 읽느라 음원을 놓칩니다. 음원 전 시간에 선택지의 차이점만 밑줄을 치세요. 공통 부분은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.
매칭의 보기 목록을 미리 안 봅니다. 음원이 시작되면 목록을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. 반드시 먼저 훑으세요.
공통 — 형식 때문에 날리는 점수
| 실수 | 결과 |
|---|---|
| 단어 수 초과 | 내용이 맞아도 0점 |
| 복수형 s 누락 | 오답 |
| 대소문자 혼용 중 고유명사 첫 글자 누락 | 오답 위험 |
| 빈칸으로 둠 | 확정 0점 |
대문자로 통일해도 감점되지 않습니다. 대소문자를 섞어 쓰다 고유명사 첫 글자를 빼먹는 실수가 은근히 많으니, 한 가지 방식으로 통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4주 훈련안
| 주차 | 할 일 | 하루 |
|---|---|---|
| 1주차 | 알파벳·숫자 받아쓰기만 | 10분 |
| 2주차 | Part 1 세트 2개 — 정확도만, 시간 무시 | 20분 |
| 3주차 | Part 2 세트 2개 + 지도 표현 외우기 | 20분 |
| 4주차 | Part 1·2 연속으로 실전 속도, 오답 원인 분류 | 25분 |
오답 원인을 분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못 들은 것인지, 듣고도 철자를 틀린 것인지, 형식 실수인지 나눠 보세요. 셋은 처방이 완전히 다릅니다.
Part 3·4로 넘어가는 전략은 리스닝 7.0의 벽에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Part 1에서 몇 개까지 틀려도 7.0이 가능한가요?
7.0은 40문항 중 약 30개입니다. Part 3·4에서 실점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Part 1·2 20문항 중 18개 이상은 맞혀야 계산이 섭니다. Part 1은 사실상 만점을 목표로 하는 구간입니다.
fifteen과 fifty를 계속 헷갈립니다.
강세 위치로 구분하세요. fif-TEEN은 뒤에, FIF-ty는 앞에 강세가 옵니다. thirteen/thirty도 같은 원리입니다. 숫자 받아쓰기를 하루 10분씩 2주 하면 대부분 잡힙니다.
답을 전부 대문자로 써도 되나요?
됩니다. 감점되지 않습니다. 오히려 대소문자를 섞어 쓰다가 고유명사 첫 글자를 빼먹는 실수가 많으니 한 가지 방식으로 통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화자가 답을 번복하면 어느 쪽이 정답인가요?
마지막에 말한 것이 답입니다. Sorry, Actually, I mean, Let me correct that 같은 표현이 나오면 앞의 답을 버리세요. Part 1 양식 문제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함정입니다.